캐논 G1X Mark3 개봉기!!
새로 구입한 장난감은 'Canon PowerShot G1X Mark III' 후후!!역시나 'Sony DSC-RX100M5'란 제품과 비교하지 않고 구매 할 수 없었다.
가격면도 100여만원 선으로 비슷하였고, 휴대성을 강조하는 것또한 무시 못하니깐-
기존 장난감이 소니 미러리스 A6000이었어고, 소니의 AF가 끌리긴 했지만-
렌즈교환식이 아닌 일체형 똑딱이 카메라..
휴대성도 휴대성 이지만 묵직함을 택한 느낌이 너무 없이 한없이 가벼운 소니
일단 구매 전 고민한 것은 역시 영상쪽일까? 사진쪽일까? 였지만,
사진 그리고 영상 둘다 배우며 여러가지 하고싶은 마음도 있었다.
갈팡질팡할때 위안삼은 한 마디는...
사진 영상 이런저런거... 유투브 보다보면 화질 구려도 조회수 엄청난 것들이 참 많은데...
뭣하로 잘 하지도 못하는 4K. 5K. 초고화질을 따질까....
그러므로 영상은 뒷전으로 하고 사진부터 잘 하고 영상으로 따라가야겠다.
인터넷 또는 동영상으로 비교 또는 장단점을 써논거는 수도 없이 읽어봤지만,
솔직히 뭐가뭔지 잘 모르겠다. 그래서 집 앞 하이마트에가서 둘다 만져보고.. 이거다 싶은걸 샀고-
오늘은 사용기 보다는 개봉기... 이기에.. 그냥 개봉했다고 :)
배송추적을 12번은 본것같다. 집앞을 서성이며....; 도착!!
잊어먹은게 있는데-
하나는 인터넷 대행업체보다 정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뭔가 좀더.. 란
생각은 있지만 가격대가 10여만원 차이나서, 애매하다 하면 처음 회원가입하면 쿠폰주고 생일이면 쿠폰준다.
가족 친구 연인 ..... 뭐 10여만원 할인인데 도와달라고해보자 :)
두울.
만약 구매하셨다면 홈페이지 방문 후 > 이벤트를 꼭 참조하기 바란다.
추가 배터리 후면렌즈를 준다고 해서 나는 도착하자마자 '정품등록' 후 신청했다.
결론:
아직 모르겠다. 캐논제품은 처음이라 사용설명서부터 천천히 읽어보고 ((사실은 이미 읽었지만 아직 잘 몰라서))
하나하나 찍어봐야지 알거 같다.
외관내관 역시나 소니제품에 비해 조금 묵직한 면이 있지만 오히려 그것이 나는 마음에든다.. 너무 가벼운것보단.
친구의 추천으로 집 앞 핸드폰가게에서 핸드폰 액정 (제일저렴) 하나 받아서 컷팅후 액정에 붙혔다 :!
언능 추가 구성품도 왔으면 좋겠다. :) 그 다음것들은 천천히 업데이트해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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